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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4

호주 워킹홀리데이 feat. 인천 국제공항에서 생긴일 2005년 한국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해외(호주)로 떠나는 날 혹시나 생기게 될 공항에서의 문제적 상황들을 대비하여 나름 일찍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는데 탑승수속을 하면서부터 수화물 무게 때문에 생겼던 에피소드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짧게나마 짐 싸는 요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저처럼 처음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은 자연스럽게도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된다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또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면 무리 없이 모든 문제적 상황들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말할수 있는 것은 다른 것은 몰라도 여권과 신분증,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크레딧 카드만 챙겨도 모든 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다는 점!! .. 2021. 6. 22.
호주 워킹홀리데이 떠나기전 준비해야할 것 feat. 영어의 중요성 나는 2005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 짐 싸는 것 외에는 특별히 준비한 것이 없었다. 당시 호주로 떠나기 전에는 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고 마음먹었었고 공무원 학원 등록 다음날 학원을 다녀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서 제대로 공부를 시작해보기도 전에 6개월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결과론적으로 나는 교통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호주에 갈 엄두를 내지 못했을는지도 모르겠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이유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호주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우여곡절 끝에 비자 승인까지 받았지만 호주에 그저 '세상 구경이나 해보자'라는 깊지만 가벼운 생각으로 뭔가를 분주히 준비하지는 못했었다. 핑계일지도 모르지만 다른 분들에 비해 나는 정말 호주에서 영어, 일, 여행 어떤 것에도 크게 .. 2021. 6. 18.
호주 워킹홀리데이 부사관 이상 영문 병적 증명서 feat. 비자 승인 지연 2005년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준비과정에서 영문 '병적 증명서'로 비자 승인이 지연된 내용에 대해 영상으로 찍어 보았다. 요즘은 은행 영문 '잔액 증명서'와 '병적 증명서(남성에게만 해당)'를 기본 서류로 준비를 해야 하지만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이 서류들은 개인적으로 랜덤으로 선정되어 제출해야 했기 때문에 큰 부담감이 없었다. 당시는 보통 건강검진에 문제가 없을 시 짧으면 일주일 안에 비자가 승인되었는데 나는 병적 증명서로 두 번이나 병무청에 다녀와야 했어서 비자 승인이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이야 전산화되어 각종 민원서류들이 손쉽게 발급을 받을 수 있지만 예전에는 동사무소에서 신청하여 며칠 내에 받을 수 있었던 일이라 하루빨리 호주로 떠나고 싶은 마음에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병무청에 직접 방문.. 2021. 6. 9.
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4개국 워킹홀리데이 그랜드슬램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워킹홀리데이'는 나라 간 협정을 통해 체결한 프로그램으로 각 현지 나라 기준 만 18 ~ 30세 청년들에게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할 수 있도록 1년간 합법적인 체류(관광취업비자 발급) 기간을 부여하여 각 나라의 현지 문화와 생활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현재 우리나라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한 국가는 총 23개국으로 호주, 일본,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독일, 프랑스, 뉴질랜드, 네덜란드, 대만, 덴마크, 벨기에,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이탈리아, 체코, 포르투갈, 헝가리, 홍콩, 스페인, 폴란드, 아르헨티나, 스웨덴이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청년들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나라별 ..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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